[Nbox] '말모이', 160만↑ 1위 지켰다..'글래스' 3위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가 16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작들의 공세 가운데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말모이'는 지난 17일 하루 9만 5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내안의 그놈'은 같은 날 7만 556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는 111만 9447명이다.
또 신작인 외화 '글래스'가 같은 날 개봉, 7만 1816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가 16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작들의 공세 가운데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말모이'는 지난 17일 하루 9만 5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60만 7724명이다.
'말모이'는 지난 9일 개봉해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흥행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나 '내안의 그놈'과 함께 외화들의 기세를 꺾는 데는 성공했다.
'말모이'의 뒤는 '내안의 그놈'이 이었다. '내안의 그놈'은 같은 날 7만 556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는 111만 9447명이다.
또 신작인 외화 '글래스'가 같은 날 개봉, 7만 1816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 2440명이다.
eujenej@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