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 격 높인 마성의 재료

연휘선 기자 2019. 1. 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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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청파동 버거집이 트러플 오일로 감자튀김의 격을 높였다.

'골목식당' 청파동 버거집은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이어 백종원과 청파동 버거집 사장은 일반 감자튀김과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을 연이어 맛본 뒤 확연한 맛 차이에 깜짝 놀랐다.

이에 지못미 버거와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이 청파동 버거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확정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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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골목식당' 청파동 버거집이 트러플 오일로 감자튀김의 격을 높였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 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골목식당' 청파동 버거집은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스크렘블드 에그 패티를 추가한 지못미 버거였다.

여기에 백종원은 감자튀김을 추가 주문한 뒤 품 안에서 준비한 식재료를 꺼냈다. 바로 트러플 오일이었다.

백종원은 감자튀김에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한 뒤 트러플 오일을 소량 뿌려 버무렸다. 단지 믹싱볼을 흔들어 버무린 것만으로도 감자튀김에 트러플 향이 깊이 스며들었다.

이어 백종원과 청파동 버거집 사장은 일반 감자튀김과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을 연이어 맛본 뒤 확연한 맛 차이에 깜짝 놀랐다. 이에 지못미 버거와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이 청파동 버거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확정돼 기대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청파동 버거집|트러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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