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진구,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가 안방극장 웃음 공략에 나선 배우 진구의 두 번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고태림의 예고 사진과 영상이 공개될때마다 능청스러운 모습의 진구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가 안방극장 웃음 공략에 나선 배우 진구의 두 번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진구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인다.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는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이야기를 다룬다.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일명 ‘괴태’고 불리는 고태림의 인물탐구가 담겼다. 고태림은 괴물인가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그는 “정의는 돈 주고 사는 거야. 돈을 가져와, 그럼 이기게 해줄게”라며 당당히 욕망을 드러내고, 그로 인해 오만덩어리로 보이지만 변호 실력은 ‘괴물’급이다. 지금까지 한번도 패소한 적 없는 승률 100%를 자랑한다. 영상에서 거대한 법전을 한 손가락으로 들어 올리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어 고태림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기상천외한 춤사위를 보여주더니 이내 곧 음흉한 눈빛을 발사한다. 돈을 긁어모은다는 희한한 헤어스타일. 일명 ‘갈고리 머리’에,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입고 엉덩이춤을 추며 무조건 돈만 밝히니, 주위 사람들에게 ‘변태’라고 불린다.
고태림의 예고 사진과 영상이 공개될때마다 능청스러운 모습의 진구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리갈하이’ 제작진은 “진구가 본 적 없는 특별한 매력을 가진 고태림 역을 매끄럽게 표현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스스로 더 내려놓은 수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고태림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오는 2월 8일 첫 방송부터 터질 진구의 새로운 변신,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풍기물란 포차 논란 고개 숙여 사죄..2월 영업종료"
- 블랙핑크 제니, 등장부터 아찔하네
- "너무 떨렸어요"..박지훈, 꽃미소 활짝 '설렘 유발자'
- 강다니엘, 기네스북 올랐다..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 최단기간
- 설리, 기상천외한 홈파티
- [텐스타] '10+Star 커버스토리' 내일 더 빛날 여섯 개의 별, 아스트로
-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돌아왔다…SNS 개설→첫 게시물은 '환한 미소' [TEN이슈] | 텐아시아
- 쏘스뮤직 "민희진 대표, 르세라핌 언급 깊은 유감…명백한 허위사실" | 텐아시아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사고→27일 스케줄 복귀 | 텐아시아
- 브라이언 "비혼주의 밝혔더니 연인 떠나가…2세 계획 없어"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