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홍역 확진자 2명 추가..모두 11명으로 늘어

윤영균 2019. 1.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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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홍역 확진자가 두 명이 추가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한 뒤 홍역에 걸린 환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7일 경기도에서 홍역 신고가 접수된 생후 10개월 영아도 파티마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국적인 비상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 잠복기가 최대 21일이라며 발열을 동반한 발진이 일어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한 뒤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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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홍역 확진자가 두 명이 추가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한 뒤 홍역에 걸린 환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파티마병원 종사자인 20대 남성과 동구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았던 생후 11개월 여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7일 경기도에서 홍역 신고가 접수된 생후 10개월 영아도 파티마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국적인 비상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 잠복기가 최대 21일이라며 발열을 동반한 발진이 일어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한 뒤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윤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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