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뽀시래기 공주 오아린, 대체불가 '러블리 매력'

이다겸 2019. 1. 11.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후의 품격' 아리공주 오아린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아리공주로 열연하고 있는 오아린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오아린은 두 얼굴을 가진 공주로 극의 풍성하게 만드는데 이어, 최근 써니(장나라 분)의 훈육과 더불어 서민의 문화를 접하며 점차 제 나이에 맞는 모습들을 찾아가는 입체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황후의 품격’ 아리공주 오아린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아리공주로 열연하고 있는 오아린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아린은 작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가 하면, 극중 처음 접한 에어캡의 매력에 사로잡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어김없이 누르고 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 아바바마와 어마마마의 궁중혼례식 사진 앞에서 자랑하듯 인증샷을 찍으며 애정을 드러내거나, 황후이자 자신의 어마마마가 된 장나라와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캐릭터 ‘아리공주’만큼 똑 부러진 오아린은 리허설과 촬영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장나라의 칭찬과 귀여움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아린은 두 얼굴을 가진 공주로 극의 풍성하게 만드는데 이어, 최근 써니(장나라 분)의 훈육과 더불어 서민의 문화를 접하며 점차 제 나이에 맞는 모습들을 찾아가는 입체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