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표정부터 눈빛까지..폭풍열연+디테일 장인

이소담 2019. 1.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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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충격적인 사고로 인해 얼굴과 기억을 잃은 남자 '이수호' 역과 부족할 것 없는 재벌 3세지만 집안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박도경'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의 신호탄을 알린 배우 김진우가 극 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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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배우 김진우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충격적인 사고로 인해 얼굴과 기억을 잃은 남자 '이수호' 역과 부족할 것 없는 재벌 3세지만 집안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박도경'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의 신호탄을 알린 배우 김진우가 극 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김진우는 철부지 재벌3세 '박도경'으로 활약하고 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표정부터 눈빛, 말투까지 ‘박도경’ 그 자체를 보여줘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차곡차곡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다져놓은 연기력 때문.

그는 ‘박도경’이 처해 있는 상황에 빠져들게 할 만큼 그때 그때마다 느끼는 감정선들을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로 가득할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속 김진우가 어떤 모습으로 극을 채워 나갈지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왼손잡이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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