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공효진x류준열x조정석, 레이싱팀도 놀란 쾌속액션

김수정 2019. 1.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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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이 강도 높은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카 액션 씬은 배우들이 직접 운전을 해서 찍었다"는 한준희 감독의 말처럼, 배우들은 캐릭터의 뜨거운 감정이 느껴지는 '뺑반'만의 카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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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이 강도 높은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반'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 공효진은 엘리트 경찰 ‘은시연’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공효진은 빗속 총격 액션,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질주 액션 등 처음 시도해보는 액션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노력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카 액션 씬은 배우들이 직접 운전을 해서 찍었다”는 한준희 감독의 말처럼, 배우들은 캐릭터의 뜨거운 감정이 느껴지는 '뺑반'만의 카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몸을 아끼지 않았다. 

뺑반의 에이스 순경 ‘서민재’ 역을 맡은 류준열은 실제 촬영에 사용되는 차량을 빌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운전 연습을 자청했고, 조정석은 F3 머신부터 튜닝된 레이싱 차량의 연습까지도 마다하지 않으며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 캐릭터 ‘정재철’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조정석은 실제 선수들도 운전이 쉽지 않다는 F3 머신을 단기간에 마스터하며 레이싱팀 관계자들을 감탄케 한 바 있어 영화에서 펼쳐질 리얼한 카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뺑반'은 1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뺑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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