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기대되는 이유, 실제 F1 레이서까지 참여

배효주 2019. 1. 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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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을 위해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도로 위 최악의 범죄라 불리는 뺑소니 사건만을 다루는 경찰 내 특수조직 뺑소니 전담반의 이야기를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옮긴 '뺑반'은 '신과함께' '독전' '부산행' 등에 참여한 충무로 최고 실력파 제작진의 합류로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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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뺑반'을 위해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도로 위 최악의 범죄라 불리는 뺑소니 사건만을 다루는 경찰 내 특수조직 뺑소니 전담반의 이야기를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옮긴 '뺑반'은 '신과함께' '독전' '부산행' 등에 참여한 충무로 최고 실력파 제작진의 합류로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독전'에서 감각적인 비주얼로 호평 받은 김태경 촬영감독은 한국영화에서 시도된 적 없던 대규모 카 액션의 박진감부터 캐릭터의 감정을 쫓는 섬세함까지 놓치지 않으며 에너지 넘치는 영상미를 완성해냈다. 롱테이크의 긴 호흡으로 카 액션의 속도감과 리얼리티를 높이고, 과감하게 캐릭터의 감정을 포착해내는 데 심혈을 기울인 김태경 촬영감독의 노력으로 '뺑반'만의 뜨거운 온도가 느껴지는 볼거리가 완성될 전망이다.

'아수라'에서 독특한 영화적 분위기가 살아 숨쉬는 공간을 디자인했던 장근영 미술감독은 ‘시연’의 무채색 도시적인 오피스텔과 ‘민재’의 투박하지만 정감 넘치는 카센터, 그리고 ‘재철’의 화려하면서도 이질적인 파티장과 F1 경기장 내 밀실까지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을 설계해 볼거리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신과함께' '마스터' '아수라'의 허명행 무술감독은 위험천만한 스피드로 질주하는 동시에 격렬하게 벌어지는 충돌과 전복의 도로 위 카 액션을 생생하게 연출해냈고, 실제 F1 레이서들이 참여한 카레이싱 장면은 한층 높은 속도감과 리얼리티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뺑반'은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포스터, 쇼박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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