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곡 완전체 티저 공개..동화 속 의상

황미현 기자 입력 2019. 1.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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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해야'의 완전체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타이틀곡 '해야' Daytime 버전의 완전체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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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해야'의 완전체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타이틀곡 '해야' Daytime 버전의 완전체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머리를 맞댄 채 바닥에 누워 비밀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몽환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친구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파스텔톤 의상으로 감각적인 로맨틱 무드를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낮과 밤이 교차되는 시간 속 깊은 감성에 빠지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LP 음반을 들으며 깊은 잠에 빠진 신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멤버들과의 시간을 추억하는 소원,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아련한 눈빛의 유주, 마지막 퍼즐 조각을 바라보는 엄지, 깊은 밤 누군가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긴 예린, 피아노를 연주하고 생각에 잠긴 은하까지 각각의 스토리가 예고되며 신곡 ‘해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자친구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 발표를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을 예고하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처음 공개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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