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푸른해' 오혜원, 혼수상태서 깨어나..엄마 기억無

노영현 인턴기자 입력 2019. 1. 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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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오혜원이 깨어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강희주, 제작 메가몬스터)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차세경(오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 차우경은 혼수상태에 차세경 옆에서 책을 읽어 주고 있었다.

의사는 차세경을 진료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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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오혜원이 깨어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강희주, 제작 메가몬스터)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차세경(오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호(차학연 분)는 한울센터 전 원장 송재학에게 시를 읽어주고 있었다. 시는 서정주의 '문둥이'었다.

같은 시간, 차우경은 혼수상태에 차세경 옆에서 책을 읽어 주고 있었다. 갑자기 소리를 낸 차세경은 깨어난 후 차우경을 불렀다. 이에 차우경은 놀라워했다.

의사는 차세경을 진료해봤다. 차세경은 차우경을 알아봤지만, 엄마 허진옥(나영희 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의사는 차세경에게 근육, 관절, 언어 치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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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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