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장미' 유호정X채수빈, 오늘 네이버 V라이브 2탄 출격

정다훈 기자 입력 2019. 1. 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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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 가 유호정, 채수빈의 리얼 모녀 케미를 선보이는 스틸 공개와 더불어 네이버 V라이브 2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호정과 채수빈의 공감 100% 리얼한 모녀 케미 예고와 더불어 오늘 오후 1시 '홍장미 사단'의 네이버 V라이브 2탄을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는 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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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가 유호정, 채수빈의 리얼 모녀 케미를 선보이는 스틸 공개와 더불어 네이버 V라이브 2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가 유호정, 채수빈의 리얼 모녀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풍부한 감성으로 보는 이들로부터 공감을 끌어내는 배우 유호정과 상대 배우들과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설렘을 가져다준 채수빈이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만나 공감 100% 리얼한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전과거를 감춘 채 하나뿐인 딸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는 ‘홍장미’로 분한 유호정과 그런 엄마를 꼭 닮은 발랄한 여고생 ‘현아’로 분한 채수빈은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옷 하나를 두고 싸우다가도 금세 드라마에 몰입해 어깨를 마주 대고, 길거리에 서서 떡볶이를 나눠 먹는 등 친구같이 허물없는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 엄마와 딸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서로 티격태격하다가도 애정 섞인 대화를 주고받는 리얼 모녀 케미를 완성시킨 유호정은 “수빈이와 같이 연기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굉장히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찍어서 진짜 엄마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채수빈과의 환상적인 호흡 전했고, 채수빈 역시 “선배님께서 촬영하는 동안 너무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잘 이끌어 주셔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촬영을 했다”고 전하며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선보일 두 배우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유호정과 채수빈의 리얼 모녀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대 이름은 장미>의 V라이브 2탄이 오늘(3일) 오후 1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28일(금) ‘홍장미 사단’의 V라이브 1탄으로 유쾌한 시간을 전달한 만큼 이번에 진행될 V라이브 2탄에서는 <그대 이름은 장미>에 대한 더욱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다시 한번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유호정,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이 참여해 ‘응답하라 70&90’ 추억 소환 토크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V라이브에서는 각각의 시대상이 담겨있는 소품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네티즌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호정과 채수빈의 공감 100% 리얼한 모녀 케미 예고와 더불어 오늘 오후 1시 ‘홍장미 사단’의 네이버 V라이브 2탄을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1월 16일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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