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사생활' 문근영 "아팠던 것 때문에 촬영 지장은 없었다"

고재완 2019. 1.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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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체력이 좋아서 컨디션 좋게 촬영했다."

또 "프로가 아니라 서투른 부분이 있지만 교수님을 만나서 자문도 구하고 카메라 촬영도 배우고 직접 촬영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공부한 것들로 어떻게 촬영할지 담아낼지 그런 부분들도 다 같이 했다"며 "이후 편집하거나 제작하는 부분 등 할수 있는한 참여를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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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원체 체력이 좋아서 컨디션 좋게 촬영했다."

배우 문근영이 3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한 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 수술을 받고 휴식 기간을 가졌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구획 내 조직압 증가로 인해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때 생긴다. 심한 통증과 마비, 신경조직 손상 등을 유발해 응급수술을 요구하는 질환이다.

문근영은 "아팠던 것 때문에 지장은 없었다. 원체 체력이 좋았던 편이어서 오히려 컨디션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팀이 많이 도와줘 생각보다 편하게 찍었다. 다큐를 만들어야한다는 목적이 뚜렷해서 오히려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덜 의식하고 자연스럽게 촬영했다"며 "동물 친구들을 가까이 보고 관찰하고 이야기들을 전달해줄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고 흥미로웠다"고 했다.

덧붙여 "예능장르가 나에게는 익숙치 않아 걱정과 고민을 했지만 하면서 배울수 있는 것도 많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 "프로가 아니라 서투른 부분이 있지만 교수님을 만나서 자문도 구하고 카메라 촬영도 배우고 직접 촬영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공부한 것들로 어떻게 촬영할지 담아낼지 그런 부분들도 다 같이 했다"며 "이후 편집하거나 제작하는 부분 등 할수 있는한 참여를 했다"고 털어놨다.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돼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4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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