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간부공무원 직장내 갑질행위로 해임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2019. 1. 3. 10:40
전남 함평군청 간부 공무원이 직장 내 갑질행위로 해임됐습니다.
전라남도 인사위원회는 직원들에게 평소 폭언을 퍼붓고 금품을 수수한 함평군 A 사무관에 대해 해임결정을 내렸습니다.
A 사무관은 갑질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8월 직위 해제됐는데 이번 인사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소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연철 기자 (ycmoo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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