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카리스마 검사 변신..'아이템', 첫 스틸 공개

2019. 1. 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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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이번엔 검사에 도전한다.

MBC-TV 새 월화 드라마 '아이템' 측이 3일 주지훈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의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주지훈은 형사부 검사 강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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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주지훈이 이번엔 검사에 도전한다.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MBC-TV 새 월화 드라마 ‘아이템’ 측이 3일 주지훈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시작은 여유로웠다. 하지만,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표정이 금세 변했다. 이내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뀌었다. 

‘아이템’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극이다.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의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주지훈은 형사부 검사 강곤 역을 맡았다. 정의롭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인물이다.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한다. 

제작진은 “주지훈이 대체 불가 싱크로율로 강곤 역을 소화하고 있다”며 “캐릭터 몰입도가 최고조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템’은 ‘구해줘’의 정이도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연출한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나쁜 형사’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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