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리갈하이' 합류..진구와 코믹 케미 예고

2019. 1. 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순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로 진구와 호흡을 맞춘다.

2일 '리갈하이' 측은 이순재가 극 중 법률 사무소 소장 구세중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순재는 극 중 고태림 법률 사무소의 사무장이자 태림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집사 구세중으로 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순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로 진구와 호흡을 맞춘다.

2일 '리갈하이' 측은 이순재가 극 중 법률 사무소 소장 구세중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이순재는 극 중 고태림 법률 사무소의 사무장이자 태림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집사 구세중으로 분한다. 구세중은 도무지 경험과 스펙의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이다. 사무장 업무는 물론, 조경과 요리뿐 아니라 자산, 건강, 가사 관리까지 맡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는 시시때때로 독설을 퍼붓고 오만으로 가득 찬 고태림을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제작진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이순재가 합류하면서 믿고 보는 연기자들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오랜만에 웃기는 드라마를 선택한 이순재와 함께 호흡하는 진구, 서은수와의 색다른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리갈하이'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GNG프로덕션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