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꽉 잡은 손"..김우빈♥신민아 4년째 달달한 연애

강경윤 기자 2019. 1. 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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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열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의 한 식당을 찾아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특히 김우빈과 신민아의 뒷모습이 포착된 사진에서 두 사람이 손을 꽉 잡은 채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걷고 있어서 한눈에도 다정한 커플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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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4년째 열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의 한 식당을 찾아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듯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애정표현을 나누며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김우빈과 신민아의 뒷모습이 포착된 사진에서 두 사람이 손을 꽉 잡은 채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걷고 있어서 한눈에도 다정한 커플임을 확인할 수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현재까지 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는 가운데서 신민아가 김우빈을 간호하며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의 팬을 자처했던 김우빈은 2015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에서 신민아를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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