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변화' 엔플라잉, 이승협 자작곡 '옥탑방' 2일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9. 1. 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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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옥탑방'으로 2019년 가요계의 문을 활짝 연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옥탑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옥탑방'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으로, 이 곡과 함께 '윈터 윈터(WINTER WINTER)' 두 곡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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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옥탑방’으로 2019년 가요계의 문을 활짝 연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옥탑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옥탑방’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으로, 이 곡과 함께 ‘윈터 윈터(WINTER WINTER)’ 두 곡이 공개된다.

‘옥탑방’은 리더 이승협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이별한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옥탑방이라는 소재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옥탑방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던 풋풋한 연인들의 추억으로부터 시작되는 가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소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엔플라잉은 신곡 발매를 맞아 특별 방송활동에 나서며 연초부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옥탑방’은 지난 2018년 말 일본에서 개최한 첫 번째 투어 ‘N.Flying 1st Livehouse Tour - THE REAL Ⅳ - N.Flying’에서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당초 단독 공연과 음원 발매가 중심이 되었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의 구성에 변화를 줘 예정에 없던 특별 방송활동을 결정했다.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4인조로 변화한 엔플라잉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1월 1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라이브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2. ㄹㅇ19’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옥션과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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