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항상 힘 돼주는 윤현민, 너무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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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29)가 연인인 배우 윤현민(33)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저글러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백진희와 윤현민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한 뒤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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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저글러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백진희는 “항상 저한테 힘이 돼주는 저의 그분, 현민 오빠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5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백진희와 윤현민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한 뒤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백진희는 “올 한해 매일 아침 눈떠서 현장 가는 게 무서웠던 순간도 있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한 순간이 많다”면서 “2019년에는 그런 생각 떨쳐버리고 조금 더 전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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