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임신, 3년여만에 둘째 임신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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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정훈(40), 한가인(36) 부부가 내년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연정훈은 30일 오후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김용만, 서현의 진행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면서 아내 한가인의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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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은 30일 오후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김용만, 서현의 진행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면서 아내 한가인의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연정훈은 이날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후 소감을 전하며 “내 1호 팬이자 내가 1호 팬인 내 아내와 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연정훈은 이어 “내년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라고 깜짝 발표하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정훈의 수상을 현장에서 지켜본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연정훈의 깜짝 발표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하며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스타뉴스에 “한가인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고 한가인의 둘째 임신을 직접 밝혔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선남선녀 커플로도 팬들의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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