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이렇게 센 악역 처음..너무 지치더라"

문지연 2018. 12. 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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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악녀 연기 소감을 밝혔다.

하연주는 "5년 전에 김명욱 감독님과 작품을 했었다. 작품을 하면서 새롭게 작품을 대하는 자세나 그런걸 많이 배웠다. 기억이 좋았어서 감독님이 하신다고 했을 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역할이었고, 제가 그동안 안해봤던 도전을 할 수 있을 만한 캐릭터를 함께 하게 돼서 저로서는 큰 기회기도 하고 큰 기회기도 하다. 악역이 센 악역이라 처음 해봤는데도 지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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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하연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8.12.2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연주가 악녀 연기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문은아 극본, 김명욱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명욱 PD,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이승연이 참석했다.

하연주는 "5년 전에 김명욱 감독님과 작품을 했었다. 작품을 하면서 새롭게 작품을 대하는 자세나 그런걸 많이 배웠다. 기억이 좋았어서 감독님이 하신다고 했을 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역할이었고, 제가 그동안 안해봤던 도전을 할 수 있을 만한 캐릭터를 함께 하게 돼서 저로서는 큰 기회기도 하고 큰 기회기도 하다. 악역이 센 악역이라 처음 해봤는데도 지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와 실종된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 여자. 서로를 지척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이 젊은 부부가 결국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를 담은 드라마로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이승연 등이 출연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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