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최고의 핫스타' 김태리, 그가 하면 다르다 [화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8. 12. 27. 14:15
배우 김태리가 올해를 스타일리시하게 마감한다.
김태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촬영에서 차가우면서도 이지적인 면모를 뽐냈다.
김태리는 영화 <1987> <리틀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그 누구보다 빛나는 한해를 보낸 라이징 스타다.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그가 이번 화보에서는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면모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머리를 자른 이유부터 거대한 도시 베를린을 방문한 소감까지 그의 솔직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태리는 2015년 단편영화 <문영>으로 데뷔한 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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