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록' 김연아, 첫 번째 기록자로 등장! '유관순 열사' 재조명

김혜영 입력 2018. 12. 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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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새 역사를 썼던 김연아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MBC 특별기획 '기억.록'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김연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로 포문을 열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기록자'로 선정된 샐럽 100인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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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새 역사를 썼던 김연아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MBC 특별기획 ‘기억.록’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김연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로 포문을 열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기록자’로 선정된 샐럽 100인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김연아가 기록하는 첫 번째 인물은 ‘유관순 열사’. 김연아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사 중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두 가지 ‘행적’을 통해 유관순을 재조명하는 ‘기록자’로 등장한다.

또한 본편에 앞서, ‘함께, 100년’이라는 메시지 아래 그동안 잊혀 졌지만 기억되어야 할 무명(無名)의 눈물과 염원, 희생을 기억하는 프롤로그에도 참여해, 그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년 1월 1일부터 수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역시 김연아 멋지다”, “김연아님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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