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 러블리한 이봄으로 완벽 변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8. 12. 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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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엄지원의 러블리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은 26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이 맡은 이봄이라는 캐릭터는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졌으며 결혼 전에는 인기를 누린 당대 최고의 스타이자 결혼 후에는 은퇴하여 국회의원 사모님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인물로, 김보미와 몸이 뒤바뀌는 저주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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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의 러블리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은 26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2019년 1월 방송을 앞둔 ‘봄이 오나 봄’은 가족에게 헌신하는 전직 배우 출신의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과 평기자부터 시작해 메인 뉴스 앵커 자리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엄지원이 맡은 이봄이라는 캐릭터는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졌으며 결혼 전에는 인기를 누린 당대 최고의 스타이자 결혼 후에는 은퇴하여 국회의원 사모님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인물로, 김보미와 몸이 뒤바뀌는 저주를 겪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지원은 이봄이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화사한 의상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봄이라는 인물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1인 2역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이봄과 완전히 반대되는 성격의 김보미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엄지원은 “이봄과 김보미라는 두 캐릭터가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봄 일 때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게, 김보미 일 때는 와일드하면서 터프한 면을 그려내 보려고 한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각 캐릭터가 가진 귀여움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인 2역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는 2019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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