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내복 입은 아들 주안과 크리스마스 파티SNS★컷]

김예은 2018. 12.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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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크리스마스 일상이 공개됐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1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메리크리스마스. 공연 끝날 때까지 기다려준 내복 주안이 고마워 사랑해. 공연하러 가는 바깥양반 고생하세요. 주안이가 직접 골라준 첫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기종기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그의 아들 주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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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크리스마스 일상이 공개됐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1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메리크리스마스. 공연 끝날 때까지 기다려준 내복 주안이 고마워 사랑해. 공연하러 가는 바깥양반 고생하세요. 주안이가 직접 골라준 첫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기종기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그의 아들 주안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쏙 닮은 주안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주안이 많이 컸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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