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재미+생생함은 기본..관람포인트 셋

2018. 12.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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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보다 풍성해진 스토리와 바로 눈앞에서 공룡을 보는 듯한 생생한 비주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스크린X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한다.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스크린X 버전은 2D 콘텐츠에서 볼 수 없는 백악기 시대의 광활한 초원 등의 주요 배경을 270도로 펼쳐놔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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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개봉 사진=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보다 풍성해진 스토리와 바로 눈앞에서 공룡을 보는 듯한 생생한 비주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스크린X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한다.

#. 바로 눈앞에서 공룡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백악기 시대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가 협력자 ‘송곳니’, ‘싸이’와 함께 위험에 빠진 아들 ‘막내’를 구하고,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초대형 어드벤처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 애니메이션 기술력과 스크린X 기술력이 만나 제작된 작품으로, 전작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제작진들이 직접 스크린X 연출까지 맡아 더욱 섬세한 연출은 물론 스펙터클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공룡의 질감부터 숨 쉴 때의 미세한 움직임 등 생생한 비주얼의 공룡이 스크린X의 넓은 화면과 만나 관객들에게 실제 눈 앞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위험천만한 동굴에서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스크린X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데, 스크린X 특유의 입체적인 공간감을 통해 관객들은 동굴 안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공룡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270도로 눈앞에 펼쳐지는 백악기 시대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스크린X 버전은 2D 콘텐츠에서 볼 수 없는 백악기 시대의 광활한 초원 등의 주요 배경을 270도로 펼쳐놔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스크린X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4:3 비율의 화면을 16:9로 봤을 때 느껴지는 차이보다, 스크린X로 봤을 때 최소 5배 이상 열려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이미 ‘블랙 팬서’와 ‘앤트맨과 와스프’ 등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통해 검증된 스크린X만의 장점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공룡들이 대규모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스크린X의 좌, 우 화면을 적극 활용했는데, 화면에서 다양한 종의 공룡들이 그야말로 쏟아져 나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 온 가족이 즐기는 No1. 에듀테인먼트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스크린X 시사회가 진행됐다. 개봉 전 스크린X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다양한 관객층들이 시사회장을 찾아와 영화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를 본 아이들은 “마치 내가 공룡 옆에 있는 것 같았다”, “제 옆으로 공룡들이 막 지나가니깐 실감났어요” 등의 반응을 내놓아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에듀테인먼트로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6개국 189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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