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윤지 딸 라니 "우리 아빠는 치과의사" 시하 대답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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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와 이윤지가 아들 딸의 엉뚱한 대답에 배꼽을 잡았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봉태규와 이윤지는 편식하는 시하, 라니를 위한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치킨과 피자로 변신한 봉태규와 이윤지는 아이들을 향해 "젤리만 먹으면 치아가 썩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니는 "우리 아빠가 치과 선생님"이라고 답했고, 봉태규는 당황하며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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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봉태규와 이윤지가 아들 딸의 엉뚱한 대답에 배꼽을 잡았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봉태규와 이윤지는 편식하는 시하, 라니를 위한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바로 치킨과 피자(?)로 변한 것.
치킨과 피자로 변신한 봉태규와 이윤지는 아이들을 향해 "젤리만 먹으면 치아가 썩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니는 "우리 아빠가 치과 선생님"이라고 답했고, 봉태규는 당황하며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시하는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이냐"는 봉태규의 질문에 "요리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봉태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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