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보라, 염정아 직접 찾아갔다 "입주과외 맡겨줘"

유경상 2018. 12. 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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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가 염정아를 찾아가 입주과외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김서형 분)은 한서진에게 김혜나를 둘째딸 강예빈(이지원 분)의 입주과외교사로 집안에 들이라고 조언했다.

강예서는 학교에서 만난 김혜나에게 "내 동생 입주과외 꿈도 꾸지 마라"고 성냈고, 김혜나는 그 말을 듣고 직접 한서진에게 먼저 접근했다.

김혜나는 "예빈이 레벨업 못 시키면 제가 알아서 먼저 나가겠다. 돈도 안 받겠다"고 말했지만 한서진은 "입주과외는 어렵겠다. 대신 돈 필요하면 이야기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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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가 염정아를 찾아가 입주과외를 하겠다고 말했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10회 (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김혜나(김보라 분)는 먼저 한서진(염정아 분)을 찾아갔다.

김주영(김서형 분)은 한서진에게 김혜나를 둘째딸 강예빈(이지원 분)의 입주과외교사로 집안에 들이라고 조언했다. 한서진은 반대하면서도 큰딸 강예서(김혜윤 분)에게도 의견을 물었고 강예서는 극구 분대했다.

강예서는 학교에서 만난 김혜나에게 “내 동생 입주과외 꿈도 꾸지 마라”고 성냈고, 김혜나는 그 말을 듣고 직접 한서진에게 먼저 접근했다. 한서진은 “누구니?”라며 김혜나를 처음 만나고 경악했다.

그런 한서진에게 김혜나는 “처음에는 원망했다. 하지만 저도 잘한 건 없다”며 전교회장 후보 사퇴하게 만든 일을 먼저 언급한 뒤 “중학교 때부터 애들 과외했다. 3개월만 맡겨주시면 예빈이 기초반에서 심화반으로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김혜나는 “예빈이 레벨업 못 시키면 제가 알아서 먼저 나가겠다. 돈도 안 받겠다”고 말했지만 한서진은 “입주과외는 어렵겠다. 대신 돈 필요하면 이야기해라”고 답했다. 또 한서진은 김주영에게 “입주과외는 안 되겠다”고 말했지만 김주영은 “내 말을 안 들어?”라며 꿍꿍이를 꾸미기 시작했다. (사진=JTBC ‘SKY캐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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