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도연과 잘될 확률? 60%"..진심 고백에 '깜짝'

이지현 기자 입력 2018. 12. 21. 21:46 수정 2018. 12. 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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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개그우먼 장도연과 현실적으로 잘될 확률을 털어놨다.

남태현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 아내 장도연의 어머니를 만났다.

남태현은 장모님과 만난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주목 받았다.

남태현, 장도연의 가상 부부 생활이 훈훈함을 안기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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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남태현/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남태현이 개그우먼 장도연과 현실적으로 잘될 확률을 털어놨다.

남태현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 아내 장도연의 어머니를 만났다.

이날 남태현은 장모님으로부터 "도연이와 진짜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남태현은 당황하지 않고 "60%"라고 진심을 고백, 장모님을 흡족하게 했다. 장도연은 같은 질문에 "시작부터 100%였다"라는 대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남태현은 장모님과 만난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주목 받았다.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 News1

남태현, 장도연의 가상 부부 생활이 훈훈함을 안기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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