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뷔·박형식·최우식과 한 컷 "열심히 살자고 다짐"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와 박형식, 최우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 며칠 지난 자와 며칠 안 남은 자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짧지만 강력한 하루를 보내고 열심히 살자고 모두 함께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해주신 가족, 지인 그리고 사랑하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다시 한 번 전하고 싶구요.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서준은 "그리고 이것은 최우식과 수영장 Part.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최우식, 뷔, 박형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최우식과 찍은 사진에서는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귀여워요", "좌 뷔 우 최우식", "생일 축하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에서 용후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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