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날씨 궂을 때 더 재밌게 노는 법
백종현 2018. 12. 19. 01:01
겨울 제주도는 날씨 변덕이 심한 편이다. 여행 중 날씨가 궂거나, 추위가 거세다면? 아래의 장소들을 잊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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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 클림트
빛의 벙커 : 클림트
내부로 들어서면 수십 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미술 작품과 음악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다. 지금은 구스타프 클림트를 중심으로 그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작가들의 작품이 벙커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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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365일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산타·장난감 병정·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꾸며져 있는데, 주인 부부가 유럽에서 공수해 온 인형도 곳곳에 섞여 있다. 매주 화요일엔 벼룩시장도 열리는데,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이 나온다. 12월 25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가장행렬까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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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나이트 온천
아라고나이트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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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공방
가죽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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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어
겨울 방어
백종현 기자 jam197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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