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조현, '논스톱 뜀걸음' 훈련 상위권? "화장실 급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베리굿 조현이 이유있는 뜀걸음으로 훈련에 임했다.

12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베리굿 조현이 ‘논스톱 뜀걸음’ 체력단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많은 멤버들이 훈련에 임한 가운데 조현은 웬일인지 여자 중 상위권에 올라섰다. 조현은 쇼트트랙선수 출신으로 선수생활을 했던 경력을 살려 열심히 뛰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조현은 “사실은 화장실이 급했다. 똥이 마려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현은 하사에게 화장실이 급하다는 얘기를 하면서도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완주 의지를 다졌다.(사진= MBC '진짜사나이300'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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