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동건 효과, '해피투게더4' 시청률 1위

윤송희 기자 입력 2018. 12. 14. 07:48 수정 2018. 12. 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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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의 MC 신고식이 '해피투게더4'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1, 2부는 전국 가구 기준 각각 4.3%,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1%, 3.2%의 시청률보다 각각 1.2%P, 0.8%P 상승한 기록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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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조윤희의 MC 신고식이 '해피투게더4'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1, 2부는 전국 가구 기준 각각 4.3%,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1%, 3.2%의 시청률보다 각각 1.2%P, 0.8%P 상승한 기록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스페셜 MC 차은우 진행 아래 새 MC 조윤희와 게스트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이 출연했다. 배우 이동건은 MC를 맡은 아내 조윤희를 위해 게스트 출연으로 외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은 2.7%,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극본 박은정·연출 선혜윤) 1.2%, 1.0%를 기록해 지상파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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