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가 결혼 조수애 은방울꽃 부케 1천만원대, 송혜교-고소영도 들었다

김명미 2018. 12.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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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前) 아나운서 조수애가 결혼식에서 든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다.

조수애는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두산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조수애가 결혼식에서 든 부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부케는 배우 송혜교 고소영 등 스타들이 결혼식 때 든 은방울꽃 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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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전(前) 아나운서 조수애가 결혼식에서 든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다.

조수애는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두산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조수애가 결혼식에서 든 부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부케는 배우 송혜교 고소영 등 스타들이 결혼식 때 든 은방울꽃 부케. 당시 고소영의 부케가 1,000만 원대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었다.

10일 스포츠경향은 한 플로리스트의 말을 빌려 "가격의 차이가 있겠지만 1,000만 원 시세가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두산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강주연 대표 인스타그램, 블러썸 엔터테인먼트-UAA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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