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무선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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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가 블루투스 5.0기반의 완전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내놓는다고 11일 밝혔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는 젠하이저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7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내장됐다.
젠하이저의 제품 관리자인 프랭크 포빼는 "강력하고 정확한 음질을 구현하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통해 지금까지 무선 이어폰에서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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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는 젠하이저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7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내장됐다. 블루투스 5.0버전이 탑재돼 블루투스 4.2버전 제품 대비 전송 속도 약 2배, 수신 거리 최대 4배까지 개선됐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는 주변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능이 있어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 주변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 경우 유용하다. 마이크에는 듀얼 빔포밍 기술이 적용되어 음성 인식율을 높이고 주변의 소음을 효율적으로 제어한다.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스의 지원으로 음성비서의 호출이 가능하며 젠하이저의 전용 '스마트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이퀄라이저(EQ)를 개인의 선호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배터리의 수명은 4시간이며 충전케이스를 통해 충전하면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매트 블랙 하우징에 섬세한 패턴의 메탈 소재로 디테일을 살렸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세 가지 크기의 이어 팁을 제공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젠하이저의 제품 관리자인 프랭크 포빼는 "강력하고 정확한 음질을 구현하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통해 지금까지 무선 이어폰에서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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