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샤프+연필 장점 결합한 '153 네오 홀더샤프' 선봬

곽선미 기자 2018. 12. 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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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는 샤프와 연필의 장점을 결합한 '153 네오 홀더샤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53네오 홀더샤프는 샤프처럼 눌러 사용하는 방식에 2.0mm 필기선의 홀더심을 적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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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모나미는 샤프와 연필의 장점을 결합한 '153 네오 홀더샤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53네오 홀더샤프는 샤프처럼 눌러 사용하는 방식에 2.0mm 필기선의 홀더심을 적용한 제품이다. 연필의 필기감을 살리면서도 샤프의 단점인 심이 잘 부러지는 부분을 보완해 홀더샤프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샤프의 뚜껑에 해당하는 노브에는 홀더심을 깎을 수 있는 심연기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다. 바디 색상은 탄젤로, 네이비, 아쿠아프레시 3종이며 모나미만의 시그니처인 육각 모양 디자인이 적용됐다.

기본 본품 구성에는2.0(B)홀더심이 적용돼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만5000원이다. 153 네오 홀더 샤프 런칭 기념 패키지도 4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런칭패키지는 홀더샤프 본품에 모나미 홀더 샤프심(B)세트가 함께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동일하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최근 손으로 직접 쓰고 그리는 아날로그 취미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형태의 필기구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모나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153 네오 홀더샤프' 신제품을 비롯 고급볼펜, 만년필 등 다양한 필기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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