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기몰이 시동..시청률 8.1%↑

이수지 2018. 12. 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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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 8%대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10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대 방송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4회는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1일 방송한 제1회가 기록한 전국 7.2%, 수도권 7.8%보다 각각 0.9%포인트, 2.6% 포인트 높았다.

오후 11시대 방송한 '알토란' 제208회는 전국 4.8%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보다 3.3%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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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4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 8%대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10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대 방송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4회는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0.4%까지 올랐다.

1일 방송한 제1회가 기록한 전국 7.2%, 수도권 7.8%보다 각각 0.9%포인트, 2.6% 포인트 높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이날 비지상파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 종편 시청률 1위는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이었다. 오후 11시대 방송한 '알토란' 제208회는 전국 4.8%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보다 3.3%포인트 낮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특히 40대 여성 시청자 관심을 받았다. 12.8%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아침 숨진 채 발견된 '차형석'(박훈)이 게임 속에서 살아 돌아와 '유진우'(현빈) 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와 싸우던 진우가 호스텔 6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호스텔 사무실에서 진우를 찾는 전화를 받은 '정희주'(박신혜)가 계단을 오르던 중 진우가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다음 회에 호기심을 더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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