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형돈 "주택담보대출 만기" 녹화 중 은행 전화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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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웃음을 줬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정형돈은 데프콘과 함께 출연해 차태현, 홍경민에게 곡을 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던 중, 녹화하는 가운데 정형돈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알고 보니 은행이었고, 수화기 속 은행원은 "저번에 전화 주신 것 때문에 연락 드렸다"며 "주택 담보 대출 받으셨던 거.."라 말해 정형돈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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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형돈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웃음을 줬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정형돈은 데프콘과 함께 출연해 차태현, 홍경민에게 곡을 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던 중, 녹화하는 가운데 정형돈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알고 보니 은행이었고, 수화기 속 은행원은 "저번에 전화 주신 것 때문에 연락 드렸다"며 "주택 담보 대출 받으셨던 거.."라 말해 정형돈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급하게 스피커를 끈 후 "아, 대출이 만기이군요. 연장 해야 하는 군요"라고 답해 웃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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