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저격' 이엘리야, 팬들에 "날 귀하게 여겨주는 마음 감사해"[SNS★컷]

황수연 2018. 12.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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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선가 제 자신 보다 저를 더 귀하게 여겨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저를 향한 곱고 귀한 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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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선가 제 자신 보다 저를 더 귀하게 여겨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저를 향한 곱고 귀한 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후의 품격' 촬영 중 시간을 보내는 이엘리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엘리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설 댓글을 캡처본을 올리며 "창작하는 예술 외에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연기는 연기, 배역은 배역일 뿐이에요. 부족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여기까지 오셔서 화 내시는 건 참아 주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이다.(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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