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설인아 "반려견, 집에서 대소변 안 봐 걱정"

이지현 기자 2018. 12. 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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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를 걱정했다.

설인아는 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줄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그래서 풀이 있는 저수지, 호수공원, 갈대 습지를 다닌다"라고 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설인아는 줄리와의 만남에 대해 "줄리가 유기견이었다. 임시 보호를 하다가 입양하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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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야간개장'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를 걱정했다.

설인아는 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줄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산책 중 계속해서 "응가 해야지~"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엄청 예민하다. 집에서 대소변을 안 본다. 아스팔트에서도 안 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설인아는 "그래서 풀이 있는 저수지, 호수공원, 갈대 습지를 다닌다"라고 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설인아는 줄리와의 만남에 대해 "줄리가 유기견이었다. 임시 보호를 하다가 입양하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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