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최민호, 영화 촬영 도중 찰과상..충분한 치료 후 복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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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최민호가 영화 '장사리 9.15'(가제, 감독 곽경택)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민호가 어제 영덕에서 영화 '자아리 9.15' 촬영 도중 특수 효과 파편이 튀어 얼굴 왼쪽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영화 촬영은 준비 및 이동 스케줄로 이미 3,4일정도 휴차가 예정되어있었다"며 "최민호의 영화 촬영 참여 복귀는 충분히 치료와 안정을 취한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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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최민호가 영화 '장사리 9.15'(가제, 감독 곽경택)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민호가 어제 영덕에서 영화 '자아리 9.15' 촬영 도중 특수 효과 파편이 튀어 얼굴 왼쪽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통원 치료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화 촬영은 준비 및 이동 스케줄로 이미 3,4일정도 휴차가 예정되어있었다"며 "최민호의 영화 촬영 참여 복귀는 충분히 치료와 안정을 취한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사리 9.15'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뒤에 숨겨진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그린 영화로 최민호는 학도병을 이끄는 중심 인물 최성필 역을 맡았다. 최성필은 학도병으로 자원해 전쟁에 참여하는 인물로, 정이 넘치고 리더십이 강해 위기의 순간 솔선수범하는 분대장 캐릭터. 최민호 외에도 배우 김명민과 곽시양, 김성철 그리고 메간 폭스가 출연한다.
한편 '장사리 9.15'는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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