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트와이스 모모-나연, 애교 3행시 장인 "왕코왕코니~"

황지영 입력 2018. 12. 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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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트와이스가 '런닝맨' 게스트로 나와 애교 3행시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자매그룹'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게스트로 출격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소민X세찬 합류 1주년’ 특집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애교 삼행시와 코믹 댄스 대결 등 역대급 활약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런닝맨’ 올해의 짤방 스타로 등극한 바 있다.

이날 역시 트와이스는 3행시를 준비해왔다. 모모는 "지석진 3행시를 해보겠다. 지석진 오빠, 석진이 오빠 코는, 진짜 왕코왕코니~"라고 애교를 보여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또 섹시 댄스로 '댄싱모신' 매력을 보였다.

나연은 송지효 3행시로 앞선 짝인 이광수 마음을 흔들어놨다. "송꾸락이 아파요, 지금 광수 오빠 이리로 와보세요, 효 해주세요"라며 애교 매력을 어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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