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 딸 리아, 우월 유전자 입증 "키 상위 99%"[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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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이 딸 리아의 큰 키를 자랑했다.
혜박은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작 세시간 외출이었는데 보고 싶어 죽는 줄. 오늘은 리아가 태어난 지 2주 되는 날. 벌써 몸무게가 4kg을 넘었고, 키는 상위 99.8%에 너무너무 잘 자라주고 있는 리아.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들어 있는 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리아는 두 손을 번쩍 든 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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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모델 혜박이 딸 리아의 큰 키를 자랑했다.
혜박은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작 세시간 외출이었는데 보고 싶어 죽는 줄. 오늘은 리아가 태어난 지 2주 되는 날. 벌써 몸무게가 4kg을 넘었고, 키는 상위 99.8%에 너무너무 잘 자라주고 있는 리아.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들어 있는 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리아는 두 손을 번쩍 든 채 자고 있다. 리아의 긴 팔 길이가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천사네", "상위 99.8% 대단해" 등 반응을 보였다.
혜박은 지난달 17일 결혼 10년 만에 딸을 낳았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뉴스엔DB)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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