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년만에 인스타그램 시작한 유승호 '첫 번째 사진은?'

장혜원 2018. 12. 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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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사진·25)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SNS 활동을 시작했다.

유승호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 시작!"이란 인사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사진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유승호는 애칭 '뚱호' 카드 옆에서 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앞서 유승호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5일 유승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사진을 공개한 후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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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사진·25)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SNS 활동을 시작했다.

유승호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 시작!"이란 인사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사진을 올렸다. 커다란 콧수염 모양 쿠션을 들고 장난스러운 모습이 유승호의 색다른 밝은 매력과 개성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유승호는 애칭 '뚱호' 카드 옆에서 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앞서 유승호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5일 유승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사진을 공개한 후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유승호가 직접 운영하는 계정은 아니었다. 

한편,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유승호는 오는 10일 첫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유승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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