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인 줄 알았는데 '아들'.. 톱모델의 충격 비주얼

디지털뉴스부 2018. 12. 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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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6)가 장성한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11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데이트"라면서 첫째 아들 루카스 포트만(16)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엄마와 아들이라기보다, 누나와 동생처럼 느껴진다.

루카스는 첫 남편이었던 영국 귀족 저스틴 포트만과의 사이에서 얻은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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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

러시아 출신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6)가 장성한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11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데이트"라면서 첫째 아들 루카스 포트만(16)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엄마와 아들이라기보다, 누나와 동생처럼 느껴진다. 보디아노바가 20대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날 모자는 정장을 차려입고 한 명품브랜드 행사장에 동행했다.

[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

보디아노바는 모델계 '다산의 여왕'이다. 두 번에 결혼으로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다. 루카스는 첫 남편이었던 영국 귀족 저스틴 포트만과의 사이에서 얻은 장남이다.

지난 2011년 첫 남편과 결혼 10년만에 이혼한 보디아노바는 현재 루이뷔통 그룹 회장의 장남 앙트완 아르노와 동거 중이다. 그와의 사이에선 두 아들을 낳았다.

자녀를 무려 다섯 명이나 출산했지만 여전히 소녀같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보디아노바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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