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 "꿀이 뚝뚝" 현아♥이던, 소속사 계약 해지 후 첫 공식석상
황지영 2018. 11. 30. 07:18
[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현아와 펜타곤 출신 이던이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현아와 이던 커플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한 액세서리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나란히 등장한 이들은 실제커플답게 밀착된 포즈로 연인의 달콤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현아는 이던의 팔짱을 끼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이다. 현아가 이던과의 3년째 교제사실을 밝히면서,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해온 그룹 트리플H는 활동을 중단했고 현아와 이던 또한 줄줄이 스케줄이 취소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일방적 퇴출을 발표했다가 번복하고 두 사람과 계약 관계를 정리했다.
현재 현아와 이던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계약해지 이후 SNS 럽스타그램 게시물을 다수 올리고 함께 커플 댄스를 연습하는 영상 등을 찍어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김민규기자,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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