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베이글남'의 정석 [화보]

오지원 기자 2018. 11. 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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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생애 첫 남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빈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 중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문빈이 귀여운 미소의 '소년미'와 프로페셔널한 섹시한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탄탄한 근육의 반전 몸매는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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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생애 첫 남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문빈은 라이프핏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12월 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문빈은 숨겨왔던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빈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 중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문빈이 귀여운 미소의 '소년미'와 프로페셔널한 섹시한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탄탄한 근육의 반전 몸매는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화보 촬영을 위해 문빈은 준비 기간 동안 웨이트와 식단 조절을 통해 몸만들기에 열중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문빈은 "2018년 한 해 여러 가지 도전을 했고 고민도 많았던 것 같다"며 "그 과정에서 성장했다고 느꼈고,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가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실력과 올바른 생각'이다. 그것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올바른 생각이 있어야 반성도 확신도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로는 12월 22일과 23일 KBS 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 라이트(The 2nd ASTROAD to Seoul STAR LIGHT)'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맨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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