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발랄함 벗고 세련미 장착 [ST포토]

김수영 2018. 11. 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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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한 패션 매거진은 송하윤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으로 패션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송하윤은 이번 화보에서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옷차림 또는 퍼가 달린 롱 코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로서의 2막이 시작됐다고 말할 정도로 연기 생활에 정점을 찍고 있는 송하윤이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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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 그림공작소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배우 송하윤이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한 패션 매거진은 송하윤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제작 필름몬스터)에서 명랑 쾌할한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송하윤은 촬영을 마치고 홍콩으로 휴가를 떠났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으로 패션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송하윤은 이번 화보에서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옷차림 또는 퍼가 달린 롱 코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송하윤 /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 그림공작소 제공
종합편성채널 MBN '마성의 기쁨' KBS2 '쌈, 마이웨이' 등 드라마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송하윤은 '완벽한 타인'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 들며 연기 14년차의 저력을 발휘했다. 배우로서의 2막이 시작됐다고 말할 정도로 연기 생활에 정점을 찍고 있는 송하윤이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하윤 /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 그림공작소 제공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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