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단독 콘서트 매진→차별화된 무대 준비

이호연 입력 2018. 11. 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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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가 티켓 파워를 뽐냈다.

아스트로는 다음 달 22일과 23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라이트'(The 2nd ASTROAD to Seoul[STAR LIGHT])'를 개최한다.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매진 소식으로 아스트로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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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티켓 파워를 뽐냈다.

아스트로는 다음 달 22일과 23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라이트'(The 2nd ASTROAD to Seoul[STAR LIGHT])'를 개최한다. 이런 가운데 콘서트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전 좌석의 티켓이 매진됐다.

두 번째 '아스트로드'는 밝은 별빛의 아스트로와 밝은 희망의 빛 아로하(팬덤명)가 함께 하는 시간이다. 아스트로는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과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한 개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량돌' 아스트로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는 물론, 섹시함과 파워풀함을 오가는 무대까지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아스트로의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과 차별화된 무대"를 예고했다.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매진 소식으로 아스트로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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