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룡의 여인' 한지민, 트로피보다 눈부신 미소[SNS★컷]

윤다희 2018. 11. 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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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월 23일 SNS에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 한지민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편 영화 '미쓰백'으로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와 영평상의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제의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한지민은 2019년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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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다희 기자]

배우 한지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1월 23일 SNS에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 한지민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화사하게 웃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모두를 감동시킨 눈물의 수상 소감을 남긴 그녀였기에 미소가 더 빛이 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수상! 축하합니다’, ‘여우주연상 축하해요! 올곧은 배우여서 감사합니다!’, ‘미쓰백 짱! 백상아 짱! 한지민 짱!’, ‘수상소감 들으면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 ‘축하하고 고맙고 수고했어요’ 등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영화 ’미쓰백’으로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와 영평상의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제의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한지민은 2019년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뉴스엔 윤다희 d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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