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 나오신다"..'라이온킹' 실사판 2019년 7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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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한 전설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이 2019년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최초 동시 공개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영화 '라이온 킹'이 2019년 7월 개봉을 확정하고, 경이로운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최초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으로 격이 다른 클래스의 대작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은 2019년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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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영화 ’라이온 킹’이 2019년 7월 개봉을 확정하고, 경이로운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최초 공개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은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인 킹 무파사를 이어 왕이 될 사자 심바와 동료들의 운명과 모험을 다룬 영화. ’정글북’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 한 편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대작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전 세계 최고의 팝스타 비욘세를 비롯, ’스파이더맨: 홈커밍’ 도날드 글로버, ‘닥터 스트레인지’ 치웨텔 웨지오포, ‘스타워즈’ 시리즈 제임스 얼 존스, ’쿵푸 팬더’ 시리즈의 세스 로건 등 꿈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작곡가 한스 짐머의 음악, 영국 팝 뮤지션 엘튼 존까지 가세해 완성한 OST와 팝스타 비욘세의 만남은 ‘미녀와 야수’를 뛰어넘는 뮤지컬 명작 탄생까지 기대케 한다.
디즈니 라이브액션은 전 세계가 사랑해 온 디즈니 클래식 명작들을 실사로 재탄생 시키며 환상적인 비주얼과 현실감으로 ’미녀와 야수’, ‘정글북’ 등 전 세계 흥행까지 거머쥐며 뜨거운 돌풍을 일으켜 온 장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으로 격이 다른 클래스의 대작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은 2019년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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